먹어먹어

파크로쉬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 /서울 돌아오는 길 횡성한우촌

H17 2024. 8. 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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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름휴가로 다녀온 파크로쉬.
지난번 방문때는 차를 끌고나가
삼계탕을 먹고 돌아왔는데요.
날이 더우니 차 가지고 갔다오기도 귀찮..

해서 첫 날 저녁은 리조트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에 닭볶음탕을 예약했습니다.

10분쯤 걸어야 하구요.
웰니스 프로그램 끝나고 곧바로 가니
5시30분쯤 되었네요.

파크로쉬 인근 식당 맛있네 맛있어

주차공간도 여유로워 10분 걷기도 귀찮으면
차 가지고 나와도 괜찮습니다.

파크로쉬 인근 식당 맛있네 맛있어 메뉴 가격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저희는 황기닭볶음탕 1~2인분으로 예약했어요.
파크로쉬 내부 식당인
파크키친 한식이 1메뉴에
2.5~2.8만원 정도하니 가격은 아주 저렴.

파크로쉬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_기본찬, 닭볶음탕

예약한 시간에 가니 곧바로 나왔구요.
닭고기는 8조각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소스도 불닭볶음면 소스 같은 맛이에요.
강원도에서 기대하는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 😅

강원도 여행 서울가는 길 횡성한우촌

파크로쉬에서 2박3일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한우 먹으러 횡성에 들렀습니다.
정육식당을 찾아간 곳은 횡성한우촌.

횡성한우촌 가격

요로코롬 남편이 좋아하는 안심과
제가 좋아하는 등심 1팩씩 골랐구요.
기본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이에요.

횡성한우촌 기본상차림

기본찬이 괜찮아 몇 번 리필해 먹었네요.
역시나 입에서 녹는 한우로
기분 좋게 여름휴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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