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비야공항식당1 [스페인] 7일차.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 / EA버스 / 부엘링항공(VY2219) 어제와 달리 따뜻한 날씨에 세비야를 떠납니다.해가 뜨는지 여부에 따라 체감온도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피부가 약한 남편은 2월 햇빛에도 얼굴이 익었습니다.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선글라스 필수..!날씨가 좋으니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이굴뚝 같지만 시간이 애매해질 것 같아 여유있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세비야 EA버스세비야 공항으로 가는 EA버스는 12분에 한 대씩 옵니다.구글맵에서 검색해서나오는 시간을 참고하세요.1인 4유로, 신용카드 안되구요. 현금으로 내야합니다.스페인 광장 인근 정류장 Tussam에서세비야 공항까지는 25분입니다.점점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탔을 때 자리 있으면 앉는 편이 좋습니다. 캐리어를 도둑 맞을 위험은 딱히 없어보였습니다.여유롭게 도착한 공항은 아주 한산.. 2024. 3.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