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먹어먹어52 콜키지 가능한 와인바 Osiu(오슈) / 기념일 데이트 남편 생일을 맞아와인 콜키지가 가능한 와인바를 찾던 중눈에 들어온 남영역 Osiu (오슈).네이버 예약으로 6시 타임 예약 후방문하니 아직 피크 타임은 아닌지5팀 정도만 자리해 있었습니다.대부분이 바테이블이고,4인석 테이블은 3개 정도.저희도 바테이블로 안내 받았습니다.메뉴는 요렇게.체크된 메뉴들은 시즌 메뉴.와인 콜키지 가격은 3만원입니다.큐알코드를 찍으면메뉴 사진을 볼 수 있어메뉴 선택이 좀 더 빨라집니다.이 날 가져간 와인은이마트 상반기 와인장터에서 사 둔오르페우스 슈냉블랑.음식들이 가벼운편이라화이트 들고 가길 잘한 것 같아요.콜키지 비용이 저렴하진 않지만와인잔과 칠링 바스켓이 제공됩니다.주문한 메뉴는 성게와 이베리코.성게가 먼저 나왔구요.치즈와 말린 숭어알은 테이블에서바로 갈아줍니다.어란 냄새가 .. 2025. 6. 30. [광주 먹행] 미미원 / 바로 부쳐먹는 따땃한 육전 원래 계획은 전 날 저녁 방문이었으나전화해보니 웨이팅 마감이라해서점심으로 방문했다.12시30분쯤 도착했으나 주차장이 만차다.불길한 기운은.. 이미 웨이팅 9팀.예약 필수사장님께서 1시간 정도 걸린다해서더위를 피해 본플뤼 베이커리로 피신.에그타르트에 커피 한 잔 마시니금방 전화가 왔다. 30분쯤 기다렸나?아무튼 대기가 그닥 길지 않았다.일단 육전 2인분 주문.육전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낙지탕탕이전, 새우전 등 해산물은1인분도 주문 가능.다른 전도 궁금하긴 했는데둘이 3인분은 좀 많아서육전 2인분 + 매생이 떡국으로 끝냈다.기본 찬이 꽤 많은데소 힘줄(스지)가 들어간 무침과새끼갈치(풀치)포가 메인 반찬이다.육전은 간이 안 된 고기를 가져와테이블에서 바로 계란물과 부침가루 묻혀 직접 구워준다.따뜻하게 먹.. 2025. 6. 13. [광주 먹행] 농성화로 / 메뉴 추천 / 웨이팅 이 날 챔피언스필드는공휴일이라 17시에 경기 시작해19시50분쯤 끝났다.우리는 9회 1아웃쯤 미리 나와바로 택시타고 농성화로로 이동했는데이게 넘나 나이스한 선택이었다!!!8시 도착, 웨이팅 14팀.다행히 저녁시간때쯤 온 사람들이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타이밍인지40분 정도 기다려 입장.좀만 늦었으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했다.거리 가까우니 그냥 택시타세요!!우리가 입장할 때 웨이팅은 이미 마감.웨이팅 끝났냐고 문의하니사장님께서 원하면 해드리는데식사를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꽤나 여러명이 웨이팅하고 10시까지도 가게앞에 대기중이었다.앉자마자 숙성오겹살부터 2인 주문.기본찬은 간단하다. 추가는 셀프.고기에 와사비를 올려먹으면 더 맛있다.고기는 초벌해서 나와서굽는데 시간이 그닥 오래걸리진 않는다.1인분 1.. 2025. 6. 8. [광주 먹행] 15년만의 재방문 영미오리탕 / 웨이팅 이번 광주 먹행의 첫 번째 음식점.* 원래 계획은 막동이회관에서차돌박이 사시미를 먹는 것이었으나전화해보니 고기가 없단다. 🥲15년전 기차여행으로 처음 광주에 갔을 때방문했던 영미오리탕.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오리탕은 처음이라는 남편을 데리고 왔다.멀리서도 보이는 웨이팅 행렬..들어가서 대기 명단에 이름 적고,번호표를 받아 나오면 된다.차례가 되면 전화를 준다.30~40분쯤 기다려 들어갔다.내부 공간은 넓지 않은편.대부분의 테이블이 붙어 있어옆 테이블과 대화가 섞인다는 단점이 있다.깔끔한 기본 찬.부족하면 이모님이 가져다주신다.미나리 듬뿍 올라간 오리탕 반마리.미나리는 기본 한소쿠리가 더 나온다.육수 리필도 1회 가능하다.실한 오리다리. 2인 반마리가 적당하다.먹은지 오래되어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2025. 6. 7. 이전 1 2 3 4 ···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