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먹어먹어43 파크로쉬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 /서울 돌아오는 길 횡성한우촌 2박3일 여름휴가로 다녀온 파크로쉬.지난번 방문때는 차를 끌고나가삼계탕을 먹고 돌아왔는데요.날이 더우니 차 가지고 갔다오기도 귀찮..해서 첫 날 저녁은 리조트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에 닭볶음탕을 예약했습니다.10분쯤 걸어야 하구요.웰니스 프로그램 끝나고 곧바로 가니5시30분쯤 되었네요.주차공간도 여유로워 10분 걷기도 귀찮으면차 가지고 나와도 괜찮습니다.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저희는 황기닭볶음탕 1~2인분으로 예약했어요.파크로쉬 내부 식당인파크키친 한식이 1메뉴에 2.5~2.8만원 정도하니 가격은 아주 저렴.예약한 시간에 가니 곧바로 나왔구요.닭고기는 8조각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소스도 불닭볶음면 소스 같은 맛이에요.강원도에서 기대하는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 😅파크로쉬에서 2박3일을 보내고서울로 .. 2024. 8. 26. [문래] 브런치로 찾기 좋은 솔트앤페퍼 12시반쯤 지인들과 브런치를 약속하고문래창작촌 솔트앤페퍼를 찾았습니다.문래 창작촌 맛집은주차가 쉽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이 날도 공영주차장 만차로 홈플러스에 주차.차단기가 열려있어 무료주차하던 때도 있었는데요즘은 항상 요금정산 해야 합니다.홈플러스 영등포점1만원 구입 시 2시간,3만원 구입 시 3시간 무료주차점심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지만웨이팅은 따로 없었어요.테이블이 많아서 자리도 여유로웠구요.여자셋이 가서루벤샌드위치, 파스트라미샌드위치,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라자냐까지 양껏 주문했습니다.먼저 루벤샌드위치와 파스트라미샌드위치.사이드로 감튀가 같이 나와요.보통 2등분으로 나온다는데세 명이서 방문해서 그런지센스있게 3등분 해주셨습니다.요건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중고딩 때 베니건스 최애 메뉴였는데베니건스 다 .. 2024. 8. 10. 먹을텐데 함평국밥 첫 방문기 (육사시미, 육회비빔밥, 우거지국밥)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집 근처 상봉 먹자골목의 맛집이 소개되어식사차 방문해 보았습니다.금요일 4시가 조금지나 방문.오픈런을 했는지 이미 많은 사람들.다 먹고 나온 시간까지는 웨이팅 없이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메뉴는 단순합니다.육회비빔밥, 우거지국밥, 육회, 육사시미.둘이 가 육회비빔밥과 우거지국밥,육사시미 소주까지 먹으니배부르고 딱 좋았습니다.육사시미를 안 먹기엔 살짝 아쉬워서 😋먼저 김치가 더해진 김치육회비빔밥.가격은 1만원. 곱배기 개념인 것 같은왕김치육회비빔밥은 1만3천원.우거지국밥은 일반적인 국밥과 달리고기가 푸짐히 들어있습니다.맛도 칼칼하구요. 9천원 입니다.뒤이어 나온 육사시미 소자.솔직히 양이 많진 않아요.육회와 육사시미 모두 소/중/대 순으로 3/4/5만원. 당일 도축한 소만 쓴다하며우둔.. 2024. 8. 3. [경복궁] 오래된 낮술 아지트 서촌 '안주마을'(feat.온누리상품권) 안주마을을 들락거린지도 벌써 7년쯤 되었습니다. 처음엔 계단집을 기다리려 찾았던 곳인데 갈수록 인기가 많아져서 이제는 입장하려면 기본 2시간 대기라는.. 나만 알고싶은 맛집이었는데 말이죠. 해서 언제부턴가는 오픈 시간 맞춰 낮술 마실 때 찾게 됩니다. 보통 저녁시간에 가면 이미 웨이팅 마감이에요..네이버에 1시 오픈으로 되어 있길래 오픈런했는데.. 띠로리 12시30분 오픈인가봐유. 평일임에도 30분만에 벌써 대기 10팀.가게 입구에도 오픈시간 오후 1시자나유 🥲 가게 안을 보니 대부분의 테이블이 이제 막 먹기 시작한 느낌적인 느낌. 바로 앞 파리바게트로 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만 대기 진짜 안 빠져요.... 1시간30분쯤 기다려서 입장.안주마을을 찾는 이유! 다른 거 없습니다. 안주가 맛있으니까! 대신 .. 2024. 7. 8. 이전 1 2 3 4 5 ··· 1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