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58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화이트 리뷰 (일리머신비교/웰컴기프트/퓨어락디스펜서/디스케일링) 친구네 신혼집에서 크레마 가득한 커피를 맛 본 후 넘나 갖고 싶던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일리 커피머신 y3.3을 선물 받아 구입이 늦어졌으나 캡슐 터짐 현상이 발생하며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갈아탔습니다! * 일리 커피머신의 캡슐 터짐 문제는 여러 분들이 겪는 것 같았는데 해외 직구 시 AS가 불가하다.. 커피 머신 고장날까..? 하지 말고 공식 구입처를 이용하시길 ㅠㅠ 막상 사려고보니 버츄오는 전용 캡슐만 써야하고, 호환을 원할 경우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을 사용해야 한다는 😅 잠시 고민했지만 그래도 크레마 못 잃어 ㅎㅎㅎ 버츄오 플러스와 넥스트의 가장 큰 차이는 헤드 개폐 자동 / 수동 여부이다. 일리 머신의 제일 불편한 점이 이거였기 때문에 자동인 버츄오 플러스로 결정했다. 색상은 화이트가 다른 색상.. 2022. 10. 25. [맛집] 남한산성 걷고 오리 보양식 '애마오리' 입맛 좋게 남한산성 둘레길을 2시간 걷고 요즘 허해진 기를 보충하러 찾은 애마오리 주차장은 따로 없고 식당 앞 도로에 잘 붙여서 주차하면 됩니다. 마당을 비롯 식당 곳곳에 말들로 도배되어 있는걸 보면 사장님이 오리보단 말을 좋아하시는 듯 ㅎㅎㅎ 내부는 넓습니다. 애매한 4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은 따로 없이 여유로웠습니다. 하 먹고픈게 넘 많은 메뉴판입니다. 오리훈제와 오리흑약탕 중 고민하다가 다른 곳엔 없는 오리흑약탕과 들깨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나물이 들깨맛 팍팍나며 넘 맛있구요. 들깨수제비는 걸쭉한 스타일은 아니고 가볍고 고소한 맛입니다. 오리흑약탕은 이모님이 가지고 와서 바로 찢어주십니다. 오리가 까만건가 했더니 능이버섯과 한약재를 먹여서 그렇다고! 한약재 맛이 너무 진하면 거부.. 2022. 10. 21. [맛집] 온량 북서울 꿈의숲 약속 시간에 늦어 먼저 도착한 친구가 메뉴를 시키려 블로그 글들을 보다 알게 된 사실은... 2년전쯤 서울숲에서 가려다 웨이팅이 길어 발걸음을 옮겼던 그 식당의 세 번째 지점이라는것. 한결같은 나의 취향👐 2시쯤 방문하니 웨이팅이 없어 좋았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식사 시간 무렵엔 웨이팅이 없을수가 없다. 유모차는 식당 내부에 들어올 수 없고, 유아용 의자 등도 없으니 아기를 데리고 오기는 어려워 보였다.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지만 재료 소진 시 잠시 쉬었다 5시에 다시 오픈한다니 방문 전 전화 필수! 일단 토마호크 커틀렛은 꼭 먹어야 할 것 같아 기본으로 깔고, 콰트로 크림 리조또로 주문했다. 비쥬얼만 봐도 내가 좋아하는 맛...💛 그릇들도 내가 좋아하는 패턴들. 토마호크 커틀렛은 열심히 해체해서 야.. 2022. 10. 19. [등산] 남한산성 둘레길 3코스(2시간 코스)/주차/대중교통/코스별 시간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에 찾은 남한산성 다들 같은 마음인지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아주 빨갛다.. 올라가봐야 주차 공간이 없을 것 같은 직감에 좌회전을 100미터쯤 남기고 좌회전 라인을 빠져나와 폴리텍 대학 앞 골목길에 주차. 골목에 주차되어 있는 꽤 많은 차량이 내 선택이 현명했음을 말해준다🤪 남한산성로 초입(민속마을.선경아파트)에서 9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기로. 9번 버스는 목적지가 두 곳이라 남한산성 가는 버스인지 확인 후 타야한다. 예상대로 얼마안가 버스가 안 움직인다😂 민속마을.선경아파투에서 남한산성(종점)까지 40정도 걸렸다. 차 막히는걸 본 몇몇 사람들은 웃논골에서 내려 걸어올라가는 걸 선택하던데 종점까지 도보 1시간20분.. 안 내리길 잘했다 ㅎㅎㅎ 남문터널에서 종점까지는 도보.. 2022. 10. 17.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