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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약속 장소는 힙지로의 기운이 뻗쳐오고 있는 신당동..! 오래된 것이 힙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즘..(?)
'줄서는 식당'에 소개되었다는 하니칼국수를 제치고, 오늘의 약속 장소로 선택된 곳은 온센 신당점!
영업시간 : 매일 11시부터 20시30분
* 브레이크 타임 : 15시부터 17시
주차 불가
주차는 황학어린이공원 공영 주차장이 30분에 1,200원으로 저렴한편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2시쯤 도착하니 웨이팅은 없습니다.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장은 2인석과 4인석 외에도 바테이블이 여럿있어 혼밥도 편히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텐동은 즐겨 먹는 편이 아닙니다만.. 에비텐동과 이까텐동으로 주문하였습니다.
2,500원 추가 시 밥을 소바로 변경할 수 있어 에비텐동만 소바로 변경하였습니다.
일단 온센 신당점 이까텐동부터!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 오징어 다리가 과장 좀 보태 팔뚝만합니다.
튀김은 빈 그릇에 덜어두고 밥과 함께 먹습니다. 먹는 법은 테이블에 친절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새우도 아주 실한 것이 소바와 함께 하니 충분히 배가 부릅니다.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 튀김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온센 신당점의 텐동은
튀김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것이 전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불리 텐동이 땡길 때 온센 신당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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