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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놀아

[스페인] 5일차. 그라나다에서 세비야 / 알사버스 Supra / 교통카드 / 시내버스

by H17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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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일정

그라나다에서 세비야(알사버스) - Las Teresas -

산타크루즈 지구 - 스페인광장 - 메트로파라솔 -

이사벨2세다리 - 호텔 레이 알폰소

 

그라나다를 떠나며 보니 첫 날 구매한 교통카드로
2박3일간 2인 총 8회(2인×4회)탑승했네요.
* 알사버스 터미널 왕복, 마트에서 숙소,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대성당
웬만하면 교통카드 추가 충전없이 교통카드 하나로
그라나다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성당 앞 정류장에서 알사버스 터미널까지는
버스로 20분입니다. 올 때와 같은 버스를 탑승.

그라나다 알사버스 터미널

그라나다 터미널은 작아서 헷갈일 일이 없습니다.
탑승장 전광판이 하나, 버스 탑승장도 하나에요.

그라나다 알사버스 터미널 먹을거리

터미널 내 카페테리아가 있어 커피나 베이커리,
피자 등의 먹거리도 판매합니다.

그라나다 알사버스 터미널 화장실

또 하나 반가운 것은
그라나다 알사버스 터미널은 화장실이 무료라는 점.

그라나다에서 세비야 알사버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가는 알사버스는
3시간 직행입니다. 탈 땐 몰랐는데 내리고 보니
이 버스도 수프라(Supra) 였네요.
마드리드 - 그라나다 구간과 동일하게
발 받침대와 콘센트, 개인모니터가 있지만
USB 충전포트와 헤드레스트, 내부 화장실은 없었어요.
 직행이라서 와이어랙은 이번에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세비야까지 무사한 내 캐리어.

세비야 버스 정류장

터미널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세비야 숙소 레이 알폰소 3세 호텔
(Rey Alfonso X Sevilla)로 향했습니다.
버스마다 정류장이 조금씩 떨어져있어
정류장의 버스 번호를 보고 서있어야 해요.

세비야 버스 요금

버스요금은 1.4유로에요. 세비야에서는 버스 탈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교통카드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만난 안내 방송 해주는 버스..!
대도시의 향기가 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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