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30부동산2 1. 30대 부린이 첫 집 매수 기록 '1차 임장기 1일차' 썰을 풀기에 앞서 전 글에서 언급했던 1차 임장지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볼까 합니다. 평일은 퇴근하고 동부간선 타면 기본 2시간인라 주말에 최대한 많이 가려다보니 동선이 비슷한 곳끼리 묶어서 빡세게 다녔습니다. 개중에는 맘에 드는데 확신이 안 서 따로 빼서 한 두 번 더 다녀온 곳도 있다는거. 물론 그러고도 못 샀다는건 안비밀... 아무튼 지금부터의 기억은 당시 이것저것 다 따지려던 부린이의 실패담이니 첫 집 마련을 위해 임장 다니시는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봅니다. 1일차 SK북한산시티, 돈암동 한신한진, 꿈의숲푸르지오 일단 처음 예산은 조금 여유롭게 대출 받을 수 있는 5억, 세대수는 1000세대 이상으로 잡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1-1. 가장 먼저 간 곳은 SK북한산시티입니다. 당시 가.. 2021. 1. 27. 0. 30대 부린이 첫 집 매수 기록 '무지했던 20대를 지나' 돌이켜보면 서울 부동산이 하늘을 향해 훨훨 나는 동안 20대의 본인은 열심히 일하면서 착실히 모으면 나도 집 한 채 가질 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순박한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2014년도만 해도 직장 옆 구로구의 24평 아파트를 3억이 되지 않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때였습니다. 전세 낀 집은 5천 정도? 당시에는 2009년도부터 5년간 서울아파트 값이 지지부진하던 때라 지금처럼 평범한 20대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때는 아니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아쉬울뿐이죠...😭 아무튼 전세가가 매매가에 붙다보니 집 한 채 살 돈으로, 몇 십 채, 몇 백 채를 샀다가 역전세가 나는 바람에 집 주인이 잠적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가 된 세입자들이 뉴스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돈을 모아야겠다.. 2021.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