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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놀아80

[스페인] 7일차.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 / EA버스 / 부엘링항공(VY2219) 어제와 달리 따뜻한 날씨에 세비야를 떠납니다.해가 뜨는지 여부에 따라 체감온도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피부가 약한 남편은 2월 햇빛에도 얼굴이 익었습니다.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선글라스 필수..!날씨가 좋으니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이굴뚝 같지만 시간이 애매해질 것 같아 여유있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세비야 EA버스세비야 공항으로 가는 EA버스는 12분에 한 대씩 옵니다.구글맵에서 검색해서나오는 시간을 참고하세요.1인 4유로, 신용카드 안되구요. 현금으로 내야합니다.스페인 광장 인근 정류장 Tussam에서세비야 공항까지는 25분입니다.점점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탔을 때 자리 있으면 앉는 편이 좋습니다. 캐리어를 도둑 맞을 위험은 딱히 없어보였습니다.여유롭게 도착한 공항은 아주 한산.. 2024. 3. 25.
[스페인] 5, 6일차 호텔 레이 알폰소 세비야 더블룸 / 가성비 위치 최고 세비야에서 이틀간 머문 호텔은호텔 레이 알폰소 세비야(Hotel rey alfonso X) 입니다.4성급 호텔이구요. 구글 평점 4.6에 후기도 아주 많은,가성비 좋은 대중적인 호텔이에요.맞은편의 호텔 페르난도(Hotel fernando III)도같은 체인인지 비슷한 평점과 후기가 있었는데안 좋은 후기가 몇 개 보여서 레이 알폰소를 예약했어요.숙박비는 부킹닷컴에서 2박 138유로 결제했어요.1박에 채 10만원이 안되는 수준이네요.가성비 완전 최고!호텔은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지만 터미널이나 공항 이용 시에는정류장까지 도보 1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합니다.다행히 인도는 유럽 특유의 돌길이 아니라캐리어 끌고 걷는게 그닥 힘들진 않았어요.호텔 바로 앞부터 길 따라 쭉 음식점이라.. 2024. 3. 22.
[스페인] 6일차. 세비야 레알 알카사르 무료 입장 / 입장 줄 / 소요 시간 알카사르 무료 입장 예약 성공 후기는 글 제일 아래에 있어요! :)알카사르는 세비야에서의 일정상 첫 날과 둘째 날 모두15시는 되어야 갈 수 있었는데 16시부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해서 굳이 15시 티켓을 예매하지 않고,16시 무료 입장 티켓 예약을 노렸습니다.무료 입장도 사전 예약 성공해야 가능합니다!15시45분쯤 도착하니 줄이 길게 늘어져있었어요.긴가민가하며 줄 섰는데 10분만에 입장했습니다.무료 입장하시는 분들도 줄 서야 해요!!!티켓 오피스는 입구와 다른 쪽에 있어서입구에서 시작된 줄이 입장 줄이에요.여권 원본, 사본 다 필요 없었구요. 이티켓에 있는 qr 코드만 있으면 됩니다.내부가 꽤 넓은데 맵에서 보이다싶이건물 내부보다는 정원이 훨씬 넓은 면적을 차지합니다.처음에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 2024. 3. 19.
[스페인] 6일차. 엘 코메르시오(El Comercio) 츄러스 / 페트라(Petra) / 오르시니(Orsini) 피자 / Alfalfa 6일차 일정세비야 시내 투어 - 대성당 - 히랄다탑- 살바도르 성당 - El Comercio - 알카사르 -Petra - Orsini Pizza - Alfalfa 다들 스페인에 가면 츄러스를 그렇게나 먹던데 6일째 아직 맛보지 못한 스페인 츄러스.스페인 사람들은 잘 안 먹나? 싶은 생각이 들만큼 거리마다 츄러스 가게가 있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츄러스 맛집 El Comercio 바르 엘 코메르시오 · C. Lineros, 9, Casco Antiguo, 41004 Sevilla, 스페인★★★★☆ · 타파스 바www.google.com살바도르 성당 근처에 엘 코메르시오(Bar El Cormecio)라는 츄러스 맛집이 있길래드디어 스페인 츄러스를 맛보려 방문했습니다.테이크 아웃과 내부 테이블 착석이 모두 가..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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