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먹어

[맛집] 온량 북서울 꿈의숲

by H17 2022. 10. 19.
728x90

약속 시간에 늦어 먼저 도착한 친구가 메뉴를 시키려 블로그 글들을 보다 알게 된 사실은... 2년전쯤 서울숲에서 가려다 웨이팅이 길어 발걸음을 옮겼던 그 식당의 세 번째 지점이라는것. 한결같은 나의 취향👐

온량 북서울 꿈의숲

2시쯤 방문하니 웨이팅이 없어 좋았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식사 시간 무렵엔 웨이팅이 없을수가 없다. 유모차는 식당 내부에 들어올 수 없고, 유아용 의자 등도 없으니 아기를 데리고 오기는 어려워 보였다.

온량 북서울꿈의숲_내부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지만 재료 소진 시 잠시 쉬었다 5시에 다시 오픈한다니 방문 전 전화 필수!

온량 북서울꿈의숲_메인 메뉴
온량 북서울꿈의숲_파스타
온량 북서울꿈의숲_리조또
온량 북서울꿈의숲_필라프

일단 토마호크 커틀렛은 꼭 먹어야 할 것 같아 기본으로 깔고, 콰트로 크림 리조또로 주문했다.

온량 북서울꿈의숲_토마호크 커틀렛
온량 북서울꿈의숲_크림 리조또

비쥬얼만 봐도 내가 좋아하는 맛...💛 그릇들도 내가 좋아하는 패턴들. 토마호크 커틀렛은 열심히 해체해서 야무지게 먹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인데 요 커틀렛은 편하게 먹었다. 하 사진보니까 또 땡기네🥺 크림 리조또도 꾸덕꾸적 그릇 바닥이 보일 정도로 긁어먹었다. 주류도 다양하게 있어 대낮부터 와인 한 잔🍷

주차장은 따로 없어 북서울꿈의숲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오거나 가게 앞 골목길에 지정 주차 구역에 눈치껏 주차해야 한다. 다른 메뉴 먹으러 또 방문할 것!!!😏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