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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름휴가로 다녀온 파크로쉬.
지난번 방문때는 차를 끌고나가
삼계탕을 먹고 돌아왔는데요.
날이 더우니 차 가지고 갔다오기도 귀찮..
해서 첫 날 저녁은 리조트 근처 식당
'맛있네 맛있어'에 닭볶음탕을 예약했습니다.
10분쯤 걸어야 하구요.
웰니스 프로그램 끝나고 곧바로 가니
5시30분쯤 되었네요.
주차공간도 여유로워 10분 걷기도 귀찮으면
차 가지고 나와도 괜찮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저희는 황기닭볶음탕 1~2인분으로 예약했어요.
파크로쉬 내부 식당인
파크키친 한식이 1메뉴에
2.5~2.8만원 정도하니 가격은 아주 저렴.
예약한 시간에 가니 곧바로 나왔구요.
닭고기는 8조각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소스도 불닭볶음면 소스 같은 맛이에요.
강원도에서 기대하는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 😅
파크로쉬에서 2박3일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한우 먹으러 횡성에 들렀습니다.
정육식당을 찾아간 곳은 횡성한우촌.
요로코롬 남편이 좋아하는 안심과
제가 좋아하는 등심 1팩씩 골랐구요.
기본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이에요.
기본찬이 괜찮아 몇 번 리필해 먹었네요.
역시나 입에서 녹는 한우로
기분 좋게 여름휴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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