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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문래] 브런치로 찾기 좋은 솔트앤페퍼

by H17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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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반쯤 지인들과 브런치를 약속하고
문래창작촌 솔트앤페퍼를 찾았습니다.

문래 창작촌 맛집은
주차가 쉽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이 날도 공영주차장 만차로 홈플러스에 주차.
차단기가 열려있어 무료주차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항상 요금정산 해야 합니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1만원 구입 시 2시간,
3만원 구입 시 3시간 무료주차

문래 솔트앤페퍼

점심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지만
웨이팅은 따로 없었어요.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도 여유로웠구요.

여자셋이 가서
루벤샌드위치, 파스트라미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라자냐까지 양껏 주문했습니다.

문래 솔트앤페퍼 루벤샌드위치 / 파스트라미샌드위치

먼저 루벤샌드위치와 파스트라미샌드위치.
사이드로 감튀가 같이 나와요.
보통 2등분으로 나온다는데
세 명이서 방문해서 그런지
센스있게 3등분 해주셨습니다.

무래 솔트앤페퍼 몬테크리스토

요건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중고딩 때 베니건스 최애 메뉴였는데
베니건스 다 어디갔죠? 🥺

문래 솔트앤페퍼 라자냐

마지막은 라자냐.
빵이 함께 나와 라자냐를 얹어 먹으면 돼요.

문래 솔트앤페퍼 메뉴 추천

가기 전 양이 좀 적다고 봐서
머리수 +1로 시켰는데
여자들끼리 가면
그냥 인원수대로 시켜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라자냐 + 샌드위치 조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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