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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맛집] 휴일 브런치 즐기기 더브라운(The brown) 목동점

by H17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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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목동테니스장에서의 4시간 열테 전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더브라운 목동점을 찾았습니다.

오목교역 5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교통편도 좋고, 테니스장과도 가깝고 일석이조✌

주차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지하 2층을 이용. 식사 후 영수증으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평일 8시 - 22시 / 주말 8시 - 22시30분
브런치 메뉴 9시 - 21시 / 모닝 세트 8시 - 10시

브런치 시작 시간(9시)에 맞춰 도착했더니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줄지어 5팀 정도가 입장했네요.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친구들끼리 식사 나오신 4050 어르신들 등 손님 연령대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친구는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 먹겠다더니 맛있는게 너무 많아보인다며 브리오쉬 에그밤을 선택, 저는 에그베네딕트로! 메뉴 주문 시 커피 또는 에이드가 2천원 할인됩니다.

더브라운 목동점 메뉴판

테이블은 2인석, 4인석, 바 테이블까지 꽤나 많습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20팀 정도는 수용 가능해 보였습니다.

 

더브라운 목동점 테이블

브런치 시작과 함께 사람이 많아져 주문 후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각자 서로의 접시에 눈독 들이지 않고 자기 접시 클리어! 양도 적당하고 맛도 쏘쏘! 오목교역 인근의 브런치 집을 찾는 분들에겐 꽤나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

 

더브라운 목동점 에그베네딕트와 브리오쉬 에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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