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준비] 까시스 평점 높은 호텔 / 에어비앤비 숙소 리스트

추석 연휴 프랑스 여행의 첫 도시는 Cassis (카시스/까시스).
대중적인 여행지가 아니라 숙소 선택지가 많지 않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국인 후기도 부독한 편.
 
검색 조건은 깔랑크로의 도보 이동을 생각해
바다와 인접한 시내쪽이며,
1박 25만원 이하(10월 기준)의
호텔 또는 에어비앤비.
 
혼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에어비앤비의 경우 사진과 후기로
침대 사이즈를 잘 확인해야 한다.
 

1. 카시스 호텔

1) Best Western Hotel
& SPA Coeur De Cassis
(구글 평점 4.2)
 

 
최종 선택한 숙소.
카시스 관광 안내소 인근으로,
깔랑크와 반대 방향이긴하지만
객실 사이즈도 너무 좁지 않고,
여행 첫 날 편히 쉬기 제일 적합해 보임.
 
2) Best Western Plus Hotel la Rade
(구글 평점 4.1)
 

 
넷 중 깔랑크 방향과 가장 가깝다.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면
주니어 스위트 전용 테라스룸 추천.
 
3) LE CLOS DES AROMES
(구글 평점 4.4)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숙소.
부킹닷컴에 무료취소 조건이 없고,
숙소 사진이 부족해서 패스.
 
4) Hotel Le Golfe
(구글 평점 3.6)
 

 
넷 중 바다와 가장 가까운 호텔.
바다뷰가 나오는 객실도 있다.
위치가 깡패라서인지 평은 가장 낮다.
 

2. 카시스 에어비앤비

1) Appartement bord de plage
(부킹닷컴 평점 9.3)

까시스 에어비앤비

위치나 인테리어 모두 마음에 들어
가장 먼저 예약했던 아파트인데
둘이 자기에 침대가 너무 작아보여
아쉽게도 취소..!
 
2) 항구 근처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평점 4.95)

B&B · 카시스(Cassis) · ★4.95 · 침실 1개 · 침대 1개 · 단독 사용 욕실 1개

예산을 살짝 초과하지만
찾아본 카시스 숙소 중 제일 맘에 든다!
항구가 보이는 테라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
후기 역시 모두 좋다.
 
3) 주택 전체 사용 가능한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평점 4.89)

공동 주택 · 카시스(Cassis) · ★4.89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항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 예산 초과.
4인까지 사용 가능할 정도로 넓은 공간.
 
.
최종 선택은 호텔 뒤 그랑 자르
(Best Western Hotel & SPA Coeur De Cassis)
첫 날 도착 시간이 꽤 늦고,
카시스에서 마지막 날 짐을 맡기고
잠시 돌아다녀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마음편히 호텔로 결정.
후기는 10월 여행 이후 기록해보기로.